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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정세균 총리 "최악 상황 대비...교민 맞아준 주민께 감사" / YTN

2020-02-02 14

[정세균 / 국무총리]
확진자와 접촉자 수가 증가하면서 상황이 장기화되고 리스크도 커질 수 있습니다.

정부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중장기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

중수본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인력과 검사 시약, 격리 병상 등 현장의 필요 자원을 미리 확보하고 기재부 등 관계부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수출 및 관광업계 등에 예상되는 피해를 보완하고 지원하는 대책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우한 교민 700여 분이 어제까지 두 차례에 걸쳐 귀국하셨습니다.

1차로 입국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한 분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하고 계신 분들은 의료진이 매일 두 차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외부 접촉도 완벽히 차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철저한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임시생활시설 결정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께 많은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그럼에도 결국 우한 교민들을 배려와 이해로 맞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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